*개요

지하철을 포함한 철로를 보면 오랫동안 기다려야 열차가 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중 지하철이 그나마 가장 빈번하게 운행되는 것으로 운행간격은 약 2(120) 정도이며, 승객들이 목 빠지게 기다리는가 하면 열차가 와도 미처 다 타지 못하는 출근시간대까지도 쉬엄쉬엄 운행한다.

다행히 승객들도 열차가 더 자주 오지는 못한다는 걸 알고 체념하는 듯하지만 2분에 한번 운행은 너무 비효율적이다.

그에 비해 고속도로는 고빈도 운행이 되며, 열차가 한 대 지날 동안 고속도로에서는 수백 대가 주행한다.

고속도로에는 통상 시간당 2200/차선 정도의 통행이 되므로 120초에는 73대 꼴이고, 1.5차선 이상이면 열차보다 수백 배로 주행되어 3차선이면 200대쯤 주행이 가능하다.

지하철이 한번에 2000명을 실어 나른다면 수백배 운행하는 차량은 대당 10명씩은 운송해야 지하철과 비슷해지는데, 만약 40인승 좌석버스라면 지하철의 4배도 운송 가능하여 현존 최대운송용량인 지하철을 단숨에 4배나 추월할 수도 있.

이 방식은 운행간격을 더욱 줄이거나 차선을 늘리거나 정원을 늘리면 한계에 이른 지하철보다 수십 배까지 용량을 늘릴 수 있어 원하는 모든 승객을 실어 나를 수 있는 획기적인 교통수단이 될 수 있다.  더구나 좌석제, 무정차 주행, 무환승, 고속 이동, 한산시 미운행, 높은 수익, 저렴한 요금 등의 이점도 기대해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많은 차량들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갈 것인지, 정차와 승하차는 어떻게 할 것인지 명시되지 않는 한 그 효용성은 입증될 수 없으며, 특히 수많은 나들목을 비좁은 도심에 설치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미래교통수단 BT는 교행차선의 상하배치를 통해 나들목 크기를 고속도로의 1/12배로 축소하여, 도심설치를 가능하게 하고, 고속도로의 무정차 고속이동, 교차로 면적 비교 

= 고속도로의 1/12다차선 등의 장점을 살리며, 휴게소 형태의 터미널에서 정차 및 승하차 하도록 하여 대도시 전용 대용량교통수단이 된다.

지하철은 그 용량이 한계에 도달하였지만 BT는 운행간격 축소, 차선수나 정원의 조정으로 운송용량을 최적치로 설정하며, 최대용량은 지하철의 5배 정도인 30만 명/h까지 가능하다. 용량이 충분하므로 전원 좌석제이며, 시설이용효율이 높고 운송량이 많아 큰 이익이 기대되며, 동시에 저렴한 요금책정이 가능하다.

다양한 목적지와 목적지 건물 내 엘리베이터 앞까지 무정차 고속이동, 즉시 승차가능 등의 편의성은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며, 고속도로에 비해 궤도를 2층으로 설치한다는 정도밖에 차이가 없는 간단한 기술에 기대효과는 크므로 누구에 의해서건 이 방식이 시도될 것이고, 효과가 입증되면 큰 유행을 타게 될 것이다.

특히, 정체에 빠진 자가용승용차에게 궤도를 개방하여, 시내 어디로든 무정차 고속이동 하도록 하여 교통난을 더욱 완화시키고, 소형 물류도 신속 이송하여 교통을 총체적으로 향상시킨다.